2011년 7월 14일 목요일



수원지역에서 근무하는 삼성전자 2만여 임직원들의 지원으로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저소득층 인공와우 이식 환우들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. 이 난청 어린이들은 인공와우 이식 이후 사람소리는 들을 수 있지만 음악소리는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. 많은 저소득층 난청 어린이들이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며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합니다.